블로그 네이밍
초보블로거안녕하세요. 스카세 입니다.
새로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제일 고민했던 것 중에 하나!
바로 네이밍인데요.
실명을 쓰기엔 왠지 민망스럽고 쉽고 간단한 네이밍은 이미 유명 블로거 및 유투버 분들이 사용하고 있으셔서
네이밍을 진행하는 데 오랫동안 고민 했어요.
후보로 생각했던 네이밍도 많았는데요.
정블로그, 콩, 코딩콩 등등등..
직관적이기만 하고 참신함을 떨어지는 생각만 계속 나는 거예요 ㅠㅠ
그때 머릿속에 불현듯 떠오른!! 게임!!
지금부터 TMI인데요 ㅎㅎ
전 게임을 잘하진 못하지만 게임을 굉장히 즐겼었어요.
PC게임으로는 스타크래프트, 카트라이더, WOW, 지뢰 찾기, 카드게임부터
모바일 게임으로는 세븐나이츠, 애니팡, 포켓몬 고, 달빛조각사 까지..
그러다 게임을 했을 때의 즐겁고 몰입되었던 좋은 기억을 블로그에도 남기고 싶어 졌어요.
그래서 생겨난 이름. 스카세 입니다.
처음이라 이 글 이전에 작성된 포스트에는 네이밍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초심을 다시 한번 기억하며, 포스팅마다 네이밍을 언급하여 제 새로운 브랜드명을 소중히 하려 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초보 블로거님, 수많은 블로그 중에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소중한 님.
다시 한번 인사드릴게요.
스카세 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 이곳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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