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카세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이들 답답하시죠?

제가 다녀온 한적안 산책로 공유해 드리고자 포스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요즘 야외 산책지를 찾는 조건은 아래의 3가지예요.

•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을 것 같은 곳!
• 실외 일 것!
• 편도 1시간 이상 걸리지 않을 것!

이렇게 찾게 된 산책지가 바로 "두물머리" , "남한산성(국청사)" 였는데요.

(관련 포스트는 아래를 참고)

이번에 새롭게 찾아낸 곳은 바로 청계산! (갔더니 청계사..)입니다.

개인적인 성향상 등산을 즐기진 않는데, 갈 곳이 없다 보니 큰 맘먹고! 등산화 챙겨 신고! 

청계산을 향했어요.

자동차에 타서 네비에 청계산 공용주차장을 입력하고 출발!

전... 청계산 입구역(신분당선) 근처 공용주차장을 생각했는데;;

아니었었나 봐요;; 

가는 길이 이상하다 싶었지만.. 네비 믿고 가면 도착은 하겠지!라는 마음으로 맘 편하게 있었지요;;

도착하고 보니 휑~한 도로에 있는 차가 꽉 차 있는 주차장이네요. 

지도 크게 보기

그래도 일단 왔으니까! 여기서 둘러보자! 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같이 움직였어요.

• 방문시간 : 약 14:30 시 
• 공영주차장 : 차가 빠지면 바로 차가 들어오는 정도 ( 16:00 시쯤 하산할 때는 시간이 늦어서 인지 빈자리가 꽤 있었어요.)

오래 걸리는 코스가 부담스러워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간간히 사람들이 내려오길래

내려오시는 분들을 역방향으로 해서 움직였어요.

그랬더니 어머나!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데크로 꾸며진 산길이 나오네요.!

그래서 신나게 걸었어요! 

키다리 나무와 떨어져 있는 낙엽, 졸졸졸 흘러가는 계곡물을 감상하면서 위로! 위로! Up! Up!

길 따라 움직이다 보니 청계사 가는 길;;이었어요..

본의 아니게 방문하게 된 청계사입니다.

코로나가 맘에 걸려 법당엔 들어가지 않고 고즈넉하니 조용한 절 구경만 하다가 왔어요.

제가 찾아갔던 날은 바람이 아주 많이 불어서 추웠는데

이제는 조금 가벼운 차림으로 찾아가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주말엔 어디로 산책을 나갈지 저도 찾아봐야겠어요.

요즘 실내에서 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우울한 감정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코로나가 아직 잡히지 않았으니 편하게 외출을 할 순 없겠지만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마스크! 손 소독! )

사람이 많지 않은

실외 라면..

조금씩 나들이를 해보는 게 어떨까 싶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 몸도 소중 하지만.. 제 마음(멘탈)도 소중하니까요.

지금까지 스카세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스카세 입니다.

회사에서 진행 해 주어야 하는 신고가 처리 되기 전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 있어요.

회사에서 진행 해 주어야 하는 신고가 잘 처리 되었는지는 아래의 포스트에서 확인 가능하니까 틈틈히 확인해주세요!

신고가 잘 처리되어야 실질적으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이제 미리 준비해 놔야 하는 것을 진행 해 볼께요.

바로 워크넷 구직신청하기 인데요.

워크넷 사이트에서 구직신청을 해야해요.

추후 내가 열심히 구직활동을 하기 위해 기본 준비 사항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 먼저 워크넷에 접속

* 개인회원 로그인 ( 오른쪽에서 확인 )

* 내 이력서 클릭 -> (왼쪽) [워크넷구직신청] 클릭 -> 나의 구직신청정보 아래 [워크넷 구직신청하기] 클릭

* 구직신청정보를 꼼꼼히 기록하기

* 워크넷 구직번호 확인

이런 순서로 진행하면 워크넷에서 구직신청하기 끝! 입니다.

워크넷에서 구직신청을 미리 하고 가야 추후 "고용보험공단"에 가서 실업급여를 신청 할 때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직확인서가 처리되기 전에 우선 등록 했어요.!

전 예전에 워크넷에 "이력서"도 "자기소개서"도 등록 해 두었던 게 있어서 빠르게 구직등록을 할 수 있었는데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없으신 분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등록한 뒤 구직등록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추후 재취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단계이니 만큼 촘촘하게 준비해 보자구요.

요즘 외적인 요인 ( 코로나 라던가.. 코로나 라던가.. 코로나 라던가...) 들로 바깥활동이 쉽지 않죠?

바깥활동을 할 수 없다면 일단 집에서 할 수 있는 거라도 미리 준비해 놓으면 좋을 것 같네요.

실업급여 받기전에 하나 더 준비해야 하는 게 있는데요.

그건 다음 포스트에서 정리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홧팅이예요.

지금까지 스카세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스카세 입니다.

안 끝나요. 안 끝나요. 

이직확인서 확인이 아직 안 끝났어요.

퇴사를 진행할 땐 회사에서 4대 보험 상실 신고와 함께 이직확인서라는 것을 신고해줘야 하는 데요.

4대 보험 상실은 지난 포스트에서 확인했고요. ( 아래 포스트를 참고해주세요. )

이번엔 이직확인서가 정상적으로 처리 되었는지 확인해 볼게요.

1. 먼저 고용 산재보험 토털 서비스(http://total.kcomwel.or.kr/main.do)에 들러주세요.

2.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해주세요.

    개인 -> 일반 근로자를 선택한 다음 공인인증서 로그인해주세요.

3. 개인 -> 정보조회 -> 민원조회 -> 이직확인서 처리 여부 조회

이 루틴을 지금 하루에 몇 번을 하고 있는지~

어서 이직확인서가 처리되어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라요.

난 다 준비되어 있는데...

도대체 언제부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지요..ㅠ_ㅠ

이 것도 코로나의 영향일까요??

너무 많은 분들이 퇴사를 진행하게 되어 처리가 늦어지는 건 아닌지...

시국이 시국 이긴 하지만..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공무원님들... 힘 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스카세 였습니다.

남은 연차가 드디어 다 소진되고 난 뒤!

실업급여를 받기 전! 회사에 마지막으로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있어요.

바로 "4대보험 상실신고 확인"인데요.

4대 보험 상실신고 확인이 되지 않으면 "고용보험센터"에서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가 없어요!!

저는 퇴사일이 2월 29일이어서 3월 2일에 회사에서 처리해주기로 했는데...ㅠㅠ

관리팀 직원이 코로나 때문에..ㅠ_ㅠ 학원이 휴원 한다고.. ㅠ_ㅠ 금요일에 다시 출근하게 되니 그때 해준다고 하네요.

대략 4일*(대충 최저로 잡고) 6만 원 = 24만 원 정도 이번 달 수입에서 누락되게 되었지만..

어쩌겠어요... 시국이 시국인데.. (이런 코로나 )

저는 오늘 오전 학원에서 상실신고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확인해봤어요.

확인은 다음 순서로 해주세요.

1.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https://www.4insure.or.kr)에서 공인인증서 로그인

2. 가입내역 확인서 신청

3. 가입내역 확인서 출력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을 확인할 수 있어요.

관리팀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정상적으로 처리되었을 때 위와 같은 화면이 뜬다고 해요.

실업급여를 주는 보험은 고용보험 (신고 후 처리기간 : 대략 7일)이라고 하니까

다음 주 화요일부터 부지런히 고용보험센터에 전화해서 언제부터 실업급여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봐야겠어요!!

근데.. 시국이 이래서... 재취업.. 괜찮을까.. 걱정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