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세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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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혼자요리) 새송이버섯 볶음
  2. (혼자요리) 진미채볶음

(혼자요리) 새송이버섯 볶음

초보요리

안녕하세요. 스카세 입니다.

 


*재료*

새송이버섯 2개

양파 반개

대파 한줄

 

*양념*

올리브유 1큰술

굴소스 1큰술

소금(마늘&양파) 2번 탈탈

연두(녹색) 반 바퀴

 


오늘의 연명 아이템! 오늘은 볶음볶음은 새송이버섯볶음입니다~!!

 

구이를 넘어선 볶음 요리! 이번엔 볶음 요리 턴이에요. ㅎㅎ

 

위의 재료를 사용해서 볶음을 만들었을 때, 저는 3번 먹었는데요. 밥 보다 반찬을 즐기시는 분이면 2번? 에 클리어할 수 있을 양이네요.

 

오늘의 요리! 달려봐요!!

 

1. 재료 자르기

   새송이 버섯과 양파, 대파를 먹기 좋게 잘라 주세요.

   예전 요리 프로그램에서 재료들의 크기를 같게 잘라주면 좋다고 들을 기억이 나서 대략 비슷하게 잘라 주었어요.

   왜 맨날... 양파 자른 사진은 까먹는 건지... 양파도 비슷비슷한 크기로 잘라줬어요;;

 

 

2. 볶기

새송이버섯볶음은 특별한 양념이랄 것이 없어요!

 

올리브 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재료를 담고.

굴소스와 소금을 뿌려준 뒤.

연두를 살짝 뿌려주면 돼요!

 

3. 맛있게 먹기

   이제 맛있게 먹어주세요!

 

정말 간단하지 않나요?!

 

김이 솔솔 올라오고 있을 때 찍은 사진이라 조금 흐릿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네요. ㅋㅋ

 

사실 이 반찬은 어제 포스트했던 진미채볶음의 진미채를 불리는 동안 후딱! 만들었던 반찬 이예요.

 

엄청 빨리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반찬!

건강해질 것만 같은 반찬!

왠만~하면 실패할 일 없는 반찬!

 

새송이버섯볶음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스카세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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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요리) 진미채볶음

초보요리

안녕하세요. 스카세 입니다.

 


*재료*

진미채 200g

 

*양념*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올리고당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진간장 1.5큰술

참기름 1큰술

마요네즈 듬뿍

연두(녹색) 작게 1바퀴


첨엔 끼니때 마다 계란후라이, 스팸구이 같이 간단한 구이 반찬으로 해결했는데

 

이제 안되겠어요. 

끼니때 마다 굽기도 슬슬 지겨워지고,

계란, 스팸, 냉동만두 이제 구울 수 있는 것도 다 한번씩 구운거 같아요.

 

그래서! 제 영혼의 단짝! 엄마가 잘 만들어 주시던! 

짜잔~

진미채볶음! 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1. 진미채(SEASONED DRIED SQUID)를 준비해주세요.

   진미채의 적당한 길이감을 위해 원하는 길이로 잘라서 준비해요.

 

2. 진미채를 물에 불려요.

   저는 말랑한 식감을 좋아해서 30분 정도 불려주었어요.

3. 양념장 만들기

   진미채를 물에 불리는 동안 양념장을 먼저 준비해 볼까요?

   마요네즈를 제외한 모든 양념을 섞어 주세요. 

  양념장은 백종원님의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었는데, 제가 단맛을 좋아해서 기본맛에 올리고당을 조금 더 추가해줬답니다.

  여러분도 양념장 맛 보고 원하는 양념을 더 추가해서 만들어주세요. 

  진미채 200g 용 양념 보다 조금 더 양을 늘려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위의 양대로 했더니 조금 모자란 감이 있더라구요. 전 소스를 love 하니까 다음엔 충분히 만들어서 사용할 예정이예요.

 

4. 진미채 물기제거 & 마요네즈 무침

  우선 진미채에 물기를 쫘악!! 깔끔하게 털어내 주세요.

  진미채볶음은 오래 보관해서 먹는 경우가 많죠? 오래 보관해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진미채를 맛보기 위해서는 진미채에 마요네즈를 묻힌 다음 양념장에 살짝 볶아주면 된다고 하네요.. 신기+_+

 

5. 양념장 끓이기

   위 3번에서 만들어 두었던 양념장을 후라이팬에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6. 진미채 볶기

   보글보글 끓는 양념장 위에 마요네즈 묻힌 진미채를 넣고 볶아주세요~

   쉐킷쉐킷~ 

 

7. 진미채 보관하기

   오래 먹을 거니까 반찬통에 예쁘게 담아줘요~

 

 

 

간단하죠??

 

칼질 한번 없이 완성되는 간단한 진미채볶음.

밥상에 부지런히 올라올 기본 반찬으로 추천 입니다.

 

지금까지 스카세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