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

2년 동안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하게 되었어요.

 

퇴사하게 되는 과정도 매끄럽지 않았고, 이유도 탐탁지 않았으나, 어차피 떠나야 할 회사라면 

 

내 마음이라도 깔끔하게 정리 해야지 라고 생각하려는 중..

 

 

어찌 되었든 "권고사직"의 형태로 퇴사를 진행하게 됨으로 

 

실업급여를 받게 되었습니다.. 불행중 다행이라 해야할지..

 

 

좋은 게 좋은 거니까!!

 

일단 좋은 부분만 생각하기로!!

 

 

아직은 퇴사 전이지만 곧 퇴사 프로세스가 진행될 예정이니까

 

당분간 나의 밥줄이 되어 줄 실업급여에 대해서 정리해 둘려구요.

 

 

두 번 다시 내가 실업급여를 받게 되는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사람일은 어찌 될지 모르는 거니까 일단은 정리. 정리.